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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골프, 마리나베이 폐장 후 어디로? 2025 최신 그린피 & 예약 꿀팁

HoneyDaddySG
||3분 읽기
싱가포르 골프, 마리나베이 폐장 후 어디로? 2025 최신 그린피 & 예약 꿀팁

한눈에 보기

  • 마리나베이 폐장: 2024년 6월 이후 공공 18홀 코스는 사라졌어요.
  • 그린피 현황: 9홀 약 5만원부터 프리미엄 코스 약 74만원까지 다양해요.
  • 예약 핵심: My Golf Kaki(MGK) 가입과 핸디캡 관리가 필수예요.

싱가포르에 처음 거주하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찾는 취미 중 하나가 바로 골프죠? 한국보다 저렴하고 접근성이 좋다는 말에 설레며 오셨을 텐데, 막상 와보니 상황이 예전 같지 않아 당황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특히 가성비 최고였던 마리나베이 골프코스(MBGC)가 2024년 6월에 영구 폐장하면서 '이제 어디서 쳐야 하나' 고민이 깊어지셨을 텐데요. 2025년 현재 싱가포르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최신 정보와 현실적인 비용을 정리해 드릴게요.

싱가포르 골프, 마리나베이 폐장 후 어디로? 2025 최신 그린피 & 예약 꿀팁 인포그래픽

현재 이용 가능한 공공 및 방문객 허용 코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점은 이제 싱가포르 내에 '18홀 공공 코스'는 없다는 사실이에요. 하지만 여전히 방문객(Visitor) 신분으로 예약 가능한 곳들이 남아있답니다.

  • 만다이 이그제큐티브(Mandai Executive): 현재 싱가포르의 유일한 공공 코스지만 9홀(Par 29) 규모예요. 초보자나 숏게임 연습에 좋지만, 이마저도 2026년 12월 31일에 폐장될 예정이라 서둘러 가보셔야 해요.
  • 케펠 클럽(Keppel Club - Sime Course): 과거 SICC가 사용하던 사임 코스를 현재 케펠 클럽이 운영 중이에요. 멤버가 아니어도 방문객 예약이 가능해서 요즘 한국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안 중 하나예요.
  • 오키드 컨트리 클럽(Orchid Country Club): 이슌(Yishun)에 위치한 27홀 규모의 클럽으로, 시설이 깔끔하고 방문객에게도 비교적 관대해요. 특히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야간 골프가 가능해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답니다.

2025년 주요 골프장 그린피 비교

싱가포르 골프 비용은 평일과 주말의 차이가 크고, 멤버십 유무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이에요. 아래 표는 방문객(Visitor) 기준으로 정리한 대략적인 18홀 라운딩 비용입니다.

골프장 명칭평일 그린피 (SGD)주말 그린피 (SGD)한화 환산 (약)
만다이 (9홀)SGD 41 ~ 42SGD 60약 5 ~ 7만원
케펠 (Sime)SGD 210 ~ 230예약 어려움약 24 ~ 26만원
오키드 (OCC)SGD 250SGD 360약 29 ~ 41만원
센토사 (SGC)SGD 501SGD 643약 58 ~ 74만원

위 금액에는 카트비(Buggy)와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지만, 싱가포르의 9% 소비세(GST)가 별도로 붙는 경우가 많으니 결제 시 확인이 필요해요. 센토사의 경우 세계적인 수준의 코스인 만큼 가격이 상당하죠?

예약 노하우와 필수 준비물

싱가포르에서 골프를 치려면 단순히 돈만 있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한국과는 조금 다른 시스템을 이해해야 예약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거든요.

  • 핸디캡 증명서 필수: 거의 모든 코스에서 USGA 핸디캡 인덱스나 PC(Proficiency Certificate)를 요구해요. 증명서가 없다면 현장에서 약 SGD 11 (약 1.3만원)을 내고 간단한 테스트를 받아야 할 수도 있어요.
  • My Golf Kaki (MGK) 가입: 싱가포르 거주자라면 NTUC에서 운영하는 MGK 가입을 강력 추천해요. 개인 멤버십이 없어도 핸디캡 관리를 해주고, 오키드 CC 같은 곳을 멤버가로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혜택이 있거든요.
  • 광속 타이밍: 보통 티타임은 7 ~ 14일 전에 열려요. 만다이의 경우 11일 전 저녁 8시에 온라인 포털이 열리는데, 1분 만에 매진되는 경우가 허다하니 미리 로그인을 해두는 게 상책이에요.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꿀팁)

마지막으로 싱가포르 라운딩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실전 팁을 드릴게요.

  • 조호바루(JB) 원정: 싱가포르 그린피가 너무 부담스럽다면 국경 넘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Horizon Hills, Forest City 등)로 눈을 돌려보세요. 이동 시간을 감안해도 비용이 50 ~ 70% 정도 저렴해서 주말 골퍼들이 많이 선택하는 방법이에요.
  • 낙뢰 경보(Cat 1) 주의: 싱가포르는 번개가 잦아 'Cat 1' 사이렌이 울리면 즉시 경기를 중단해야 해요. 대부분의 골프장이 티오프 후에는 환불이나 레인 체크(Rain Check)를 해주지 않으니 날씨 앱을 꼭 확인하세요.
  • 복장 규정: 한국보다 훨씬 엄격해요. 깃이 있는 셔츠를 반드시 바지 안으로 넣어 입어야 하며, 카고 바지나 데님 소재는 입장이 거부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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