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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거주자 필독! 한국 금융 200% 활용하는 2025년 최신 가이드

HoneyDaddySG
||4분 읽기
싱가포르 거주자 필독! 한국 금융 200% 활용하는 2025년 최신 가이드

한눈에 보기

  • 모바일 재외국민 신분증: 2025년부터 한국 핸드폰 번호 없이도 국내 금융 이용 가능
  • 해외 송금 한도 상향: 증빙 서류 없이 연간 USD 100,000까지 송금 가능
  • 해외금융계좌 신고 면제: 싱가포르 거주자라면 5억 원 초과 계좌 신고 의무 면제 혜택

싱가포르에 처음 정착하거나 수년째 거주하면서 가장 답답한 순간이 언제인가요? 저는 단연코 한국 은행 앱을 켤 때라고 생각해요. 뭐 하나 하려고 하면 '본인인증'의 벽에 부딪히기 일쑤죠. 한국 유심을 유지하자니 매달 나가는 비용이 아깝고, 없애자니 금융 거래가 막막해지는 그 기분, 저도 정말 잘 알거든요.

하지만 2025년과 2026년으로 넘어오면서 우리 같은 해외 거주자들에게 정말 유리한 변화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한국 번호가 없어도, 혹은 복잡한 서류 없이도 한국 금융 서비스를 훨씬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싱가포르 거주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금융 정보 4가지를 정리해 드릴게요.

싱가포르 거주자 필독! 한국 금융 200% 활용하는 2025년 최신 가이드 인포그래픽

1. 한국 핸드폰 번호 탈출! '재외국민 모바일 신분증'

그동안 한국 뱅킹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문자 인증'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재외국민 모바일 신분증' 덕분인데요. 이제는 싱가포르에서도 한국 핸드폰 번호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본인 인증을 하고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발급 방법: 유효한 전자 여권을 지참하고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47 Scotts Road)에 직접 방문하여 초기 인증을 진행해야 해요. 한 번 발급받으면 3년 동안 유효합니다.
  • 활용 범위: 신한, 하나, 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 은행 앱에서 비대면 계좌 관리, 인증서 발급, 정부24 서비스 이용 등이 가능해졌어요.
  • 준비물: 스마트폰, 전자 여권, 그리고 대사관 방문을 위한 시간만 있으면 됩니다.

2. 해외 송금 한도 대폭 확대 (USD 10만 불 시대)

한국에서 싱가포르로 돈을 보내거나, 반대로 보낼 때 '외환거래법' 때문에 고민 많으셨죠? 2025년부터는 규제가 대폭 완화되어 훨씬 자유로워졌습니다. 특히 연간 송금 한도가 늘어난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 무증빙 송금 한도: 별도의 증빙 서류 없이 보낼 수 있는 연간 한도가 기존 USD 50,000에서 USD 100,000로 두 배 늘어났습니다.
  •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폐지: 예전에는 한 은행만 정해서 송금해야 했지만, 이제는 여러 은행이나 핀테크 플랫폼을 섞어서 사용해도 통합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어요.
  • 수수료 절약 팁: 건당 USD 5,000 이하의 소액 송금은 시중 은행보다 센트비(SentBe)나 와이즈(Wise) 같은 핀테크 앱을 쓰는 게 환율 우대나 수수료 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3. 5억 원 넘어도 신고 안 해도 된다? FBAR 면제 혜택

싱가포르에서 열심히 저축하다 보면 한국과 싱가포르 계좌 합계가 5억 원을 넘는 경우가 생기죠. 예전에는 매년 6월 국세청에 신고하느라 머리가 아팠을 텐데,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국조법) 제54조 7항을 꼭 주목하셔야 합니다.

  • 신고 의무 면제: 한국-싱가포르 조세조약에 따라 '싱가포르 거주자'로 판정되는 경우, 한국 국세청에 해외금융계좌(5억 원 초과)를 신고해야 하는 의무가 면제됩니다.
  • 거주자 판정 기준: 가족, 주거지, 주요 직업 등 경제적 이해관계의 중심지가 싱가포르에 있다면 싱가포르 거주자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 주의사항: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싱가포르 세무청(IRAS)에서 발행하는 '거주자 증명서(Tax Residency Certificate)'를 미리 챙겨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4. 싱가포르 현지 금융 변화 (CPF & 환율)

싱가포르 현지 상황도 체크해 봐야겠죠? 특히 영주권(PR)을 준비하시거나 이미 보유하신 분들은 CPF 한도 변화를 잘 보셔야 합니다.

구분2024년 기준2025년 ~ 2026년 기준
CPF 월급 상한선SGD 6,800 (약 782만원)SGD 7,400 (약 851만원)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USD 50,000USD 100,000
해외금융계좌 신고5억 원 초과 시 필수싱가포르 거주자 면제 가능

싱가포르의 CPF 월급 상한선이 SGD 7,400 (약 851만원)으로 인상되면서, 고소득자의 경우 실수령액은 약간 줄어들 수 있지만 노후 자금 적립액은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현재 환율이 1 SGD 당 1,150원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으니, 한국으로 송금할 때는 환율 추이를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해요.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꿀팁)

  • 대사관 방문 예약: 모바일 신분증 발급을 위해 스코츠 로드에 있는 대사관에 가기 전, 반드시 온라인 예약을 먼저 하세요. 예약 없이 가면 헛걸음할 수 있거든요.
  • 알뜰폰 유심 유지: 모바일 신분증이 나왔더라도, 구형 앱이나 일부 서비스는 여전히 SMS 인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월 2,000 ~ 5,000원 (약 SGD 2 ~ 5) 정도의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를 로밍 상태로 유지하는 것도 여전히 유효한 전략이에요.
  • 송금 기록 관리: USD 100,000가 넘는 큰 금액을 보낼 때는 나중에 자금 출처 증빙을 요구받을 수 있으니, 싱가포르에서의 소득 증빙 서류(Notice of Assessment)를 잘 보관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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