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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EP 비자 거절? 2026년 최신 거절 사유 TOP 5와 어필 성공 전략

HoneyDaddy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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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EP 비자 거절? 2026년 최신 거절 사유 TOP 5와 어필 성공 전략

한눈에 보기

  • 2025년 1월부터 EP 최소 급여 SGD 5,600 (약 645만원)으로 인상
  • 거절 후 3개월 이내에만 어필(Appeal) 신청 가능
  • COMPASS 점수 40점 미달이 가장 흔한 거절 사유

싱가포르 생활의 시작이자 가장 큰 산, 바로 비자 문제죠? 저도 처음 싱가포르에 발을 디뎠을 때 비자 승인 메일을 기다리며 매일 아침 MOM(노동부) 사이트를 새로고침하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최근에는 비자 심사 기준이 까다로워지면서 잘 다니던 직장의 갱신이 거절되거나, 새로 이직하려는데 비자가 안 나와서 당황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갑작스러운 거절 통보를 받으면 눈앞이 캄캄해지겠지만, 너무 걱정 마세요. 싱가포르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어필 사례의 약 85%가 6주 이내에 처리되며, 정확한 사유를 파악해 대응하면 충분히 승인으로 뒤집을 수 있거든요. 오늘은 2025년과 2026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EP 거절 사유와 전략적인 어필 방법을 아주 자세히 짚어드릴게요.

싱가포르 EP 비자 거절? 2026년 최신 거절 사유 TOP 5와 어필 성공 전략 인포그래픽

1. 2025~2026년 달라진 EP 승인 기준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은 '돈'입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현지인 고용 보호를 위해 EP 신청이 가능한 최소 급여를 계속 올리고 있어요. 2025년 1월 1일부터 적용된 새로운 기준을 모르면 시작부터 삐끗할 수 있답니다.

구분일반 업종 (General)금융 서비스 (Financial)
신입(Entry Level) 기준SGD 5,600 (약 645만원)SGD 6,200 (약 714만원)
45세 이상 숙련직 기준SGD 10,700 (약 1,233만원)SGD 11,800 (약 1,359만원)

위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나이가 많을수록 요구되는 급여 수준이 급격히 올라가요. 단순히 '최소 금액'만 맞춘다고 되는 게 아니라, 해당 연령대와 경력에 맞는 시장 평균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는지를 MOM이 꼼꼼하게 따지기 때문이죠. 만약 본인의 급여가 이 기준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다면 거절 확률이 높아집니다.

2. EP 거절 사유 TOP 5: 왜 내 비자만 안 나올까?

최근 거절 사례들을 분석해 보면 크게 다섯 가지 이유로 압축됩니다. 특히 2023년 도입된 COMPASS(점수제) 시스템 때문에 예전보다 훨씬 복잡해졌어요.

  • 연령 대비 낮은 급여: 40대 중반인데 신입 급여와 큰 차이가 없는 금액으로 신청하면 '현지인으로 대체 가능한 인력'으로 간주되어 거절될 확률이 높아요.
  • COMPASS 점수 미달 (40점 미만): 학력, 급여, 기업의 다양성, 현지인 고용 비율 등 4가지 기본 항목에서 총 40점을 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특히 한국인 직원이 너무 많은 한국계 기업은 '다양성' 항목에서 0점을 받기 쉬워요.
  • 학력 인증 오류: 이제 모든 학위는 MOM이 지정한 제3자 인증 기관(DataFlow 등)을 통해 검증받아야 해요. 이 과정에서 서류가 누락되거나 학교 이름이 시스템과 다르면 바로 거절 사유가 됩니다.
  • 현지인 구인 노력 부족 (FCF 위반): MyCareersFuture 포털에 최소 14일간 공고를 올려야 하는데, 공고 내용이 특정 후보자에게만 유리하게 작성되었거나 현지인 지원자를 정당한 사유 없이 탈락시켰다고 판단되면 비자가 나오지 않아요.
  • 회사의 재정 능력 의심: 신생 법인이거나 매출이 너무 적은 경우, 해당 직원의 월급을 지속적으로 줄 수 있는지 의심받아 거절되기도 합니다.

3. 어필(Appeal) 성공을 위한 필승 전략

거절 메일을 받았다면 가장 먼저 'Rejection Advisory'를 확인해야 해요. 거기엔 왜 거절되었는지 구체적인 코드가 적혀 있거든요. 어필은 거절일로부터 정확히 3개월 이내에만 가능하며, 단순히 "다시 검토해달라"는 식의 호소는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 새로운 정보 추가: 어필의 핵심은 '이전 신청 때 없었던 새로운 증거'를 내놓는 거예요. 예를 들어 급여를 인상하기로 했다는 수정 계약서나, 해당 직원이 수행할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입증하는 구체적인 사업 계획서가 필요해요.
  • 부족 직업군(SOL) 공략: 만약 본인의 직무가 AI, 사이버 보안, 그린 에너지 등 싱가포르가 장려하는 '부족 직업군 리스트'에 해당한다면 이를 강력하게 어필하세요. COMPASS에서 보너스 점수 20점을 챙길 수 있는 치트키거든요.
  • 기업 경제 기여도(SEP) 활용: 회사가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라면 10점의 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가 싱가포르 경제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 증명하는 것이 포인트예요.

4. 한국인 거주자를 위한 실전 꿀팁

싱가포르에서 일하는 한국 분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점들이 몇 가지 있어요. 미리 준비하면 거절의 쓴맛을 피할 수 있답니다.

  • SAT(Self-Assessment Tool) 활용: 신청 전 반드시 MOM 사이트의 자가 진단 도구를 돌려보세요. 2025년 업데이트된 기준이 반영되어 있어 승인 가능성을 90% 이상 예측할 수 있어요.
  • 한국 학위 영문명 확인: 졸업 증명서의 영문 이름과 여권 이름, 그리고 MOM 시스템상의 학교 영문 명칭이 일치하는지 꼭 확인하세요. 띄어쓰기 하나로도 인증이 지연될 수 있거든요.
  • 한국계 기업의 다양성 관리: 한국인 비중이 너무 높은 회사라면, 신규 채용 시 현지인(Singaporean/PR) PMET 비중을 먼저 높이는 전략이 필요해요. 그래야 다음 비자 신청 때 기업 점수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
  • 갱신은 6개월 전부터: 비자 만료 직전에 신청했다가 거절되면 출국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어요. 만료 6개월 전부터 서류를 준비하고, 특히 2026년 1월부터는 갱신 시에도 인상된 급여 기준이 적용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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