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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골프 2025 가이드: 예약 꿀팁부터 그린피 비교까지

HoneyDaddySG
||4분 읽기
싱가포르 골프 2025 가이드: 예약 꿀팁부터 그린피 비교까지

한눈에 보기

  • 마리나베이(MBGC) 폐장: 2024년 6월 30일부로 폐장되어 현재는 케펠 클럽(Sime Road)이 대세예요.
  • 핸디캡 증명 필수: 대부분의 18홀 코스는 USGA 핸디캡 카드가 있어야 라운딩이 가능해요.
  • 예약 전쟁: 인기 코스는 티타임 오픈 5분 만에 마감되니 광클 준비가 필요하답니다.

싱가포르에 처음 오면 다들 이것 때문에 고민하시죠? "한국보다 골프 치기 좋다는데, 막상 어디서 어떻게 예약해야 할지 모르겠어!"라는 고민 말이에요. 저도 처음엔 마리나베이 골프장만 믿고 왔다가, 작년에 폐장한다는 소식 듣고 멘붕이 왔었거든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싱가포르 골프 환경이 조금 변하긴 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코스들이 많답니다. 오늘은 2025년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거주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그린피와 예약 방법, 그리고 한국인들만 아는 꿀팁까지 싹 정리해 드릴게요.

싱가포르 골프 2025 가이드: 예약 꿀팁부터 그린피 비교까지 인포그래픽

1. 지금 바로 갈 수 있는 대중제 및 하이브리드 코스

가장 먼저 알아두셔야 할 점은 싱가포르의 유일한 18홀 퍼블릭이었던 마리나베이 골프 코스(MBGC)가 2024년 6월 30일에 영구 폐장했다는 사실이에요. 그 대안으로 떠오른 곳들이 바로 이곳들입니다.

  • 케펠 클럽 (Keppel Club at Sime Road): 예전 SICC Sime 코스 자리를 케펠 클럽이 이어받았어요. 현재 싱가포르에서 가장 핫한 '하이브리드' 코스예요. 멤버십 위주지만 일반인(Public)에게도 티타임을 꽤 많이 열어준답니다.
  • 만다이 이그제큐티브 (Mandai Executive): 9홀 코스지만 초보자나 숏게임 연습하기엔 최고예요. 가격이 저렴해서 주말엔 예약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죠.
  • 오키드 컨트리 클럽 (Orchid Country Club): 세미 프라이빗이지만 방문객(Visitor) 라운딩이 가능해요. 코스 관리가 잘 되어 있어 한국 분들이 선호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코스명평일 그린피 (방문객 기준)주말 그린피 (방문객 기준)예약 가능 시점
케펠 클럽SGD 155 ~ 220 (약 18 ~ 25만원)SGD 270 ~ 346 (약 31 ~ 40만원)15일 전
만다이 (9홀)SGD 38 (약 4만원)SGD 55 (약 6만원)11일 전
오키드 CCSGD 229 (약 26만원)SGD 338 (약 39만원)7 ~ 10일 전

2. 특별한 날을 위한 프리미엄 프라이빗 코스

가끔 손님이 오시거나 기분 내고 싶을 때 찾는 프리미엄 코스들도 있죠. 싱가포르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곳들이지만, 방문객에게는 문턱이 조금 높고 가격도 상당한 편이에요.

  • 센토사 골프 클럽 (Sentosa Golf Club): 세라퐁(Serapong)과 탄종(Tanjong) 코스로 유명하죠. 세계적인 수준의 관리를 자랑하지만, 그린피가 평일에도 SGD 501 (약 58만원), 주말엔 SGD 643 (약 74만원)에 달해요. 10일 전 이메일로 예약 요청을 해야 합니다.
  • 라구나 내셔널 (Laguna National): 이곳은 원칙적으로 멤버 전용이지만, 단지 내에 있는 '두짓타니 라구나' 호텔에 투숙하는 'Stay & Play' 패키지를 이용하면 비회원도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요.

이런 프리미엄 코스들은 복장 규정이 매우 엄격해요. 깃이 있는 상의를 반드시 바지 안으로 넣어 입어야 하고, 카고 바지나 데님은 절대 금지라는 점 잊지 마세요!

3. 라운딩 전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

싱가포르에서 골프를 치려면 한국과는 조금 다른 규칙들을 숙지해야 해요. 준비 없이 갔다가는 클럽하우스에서 입장을 거부당할 수도 있거든요.

  • 핸디캡 카드 (Handicap Index): 18홀 코스는 대부분 USGA 공인 핸디캡을 요구해요. 보통 남자는 36.6, 여자는 40.4 이하의 핸디캡이 있어야 합니다. 한국 골프협회 앱의 모바일 카드도 인정해 주는 경우가 많으니 꼭 준비하세요.
  • 골퍼 보험 (Golfer's Insurance): 싱가포르 골프장은 보험 가입 여부를 꼼꼼히 따져요. 연간 보험이 없다면 체크인할 때 일일 보험료 약 SGD 5.45 (약 6,000원)를 추가로 내야 합니다.
  • 낙뢰 경보 시스템: 싱가포르는 번개가 정말 잦아요. 사이렌이 울리면 즉시 경기를 중단하고 대피해야 합니다. 한국처럼 "비 좀 오는데 그냥 치자"가 절대 안 통해요. 낙뢰로 중단될 경우 환불 규정이 까다로우니 미리 확인하세요.

4. 거주자라면 꼭 알아야 할 실용 꿀팁

싱가포르에서 골프를 더 저렴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저만의 노하우를 공유해 드릴게요. 이 정보만 알아도 연간 수백만 원은 아끼실 수 있을 거예요.

  • My Golf Kaki (MGK) 가입하기: NTUC 산하의 골프 커뮤니티인데, 거주자라면 꼭 가입하세요! 연회비를 내면 공인 핸디캡을 관리해 줄 뿐만 아니라, 오키드 CC 등 제휴 골프장에서 'Affiliate' 요금으로 훨씬 저렴하게 칠 수 있답니다.
  • 케펠 클럽의 'Tee Top' 식당: 케펠 클럽(Sime) 내에 있는 식당은 한국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해요. 라운딩 후에 먹는 제육볶음이나 김치찌개는 정말 꿀맛이라 한국인 골퍼들의 성지로 불린답니다.
  • 예약은 금요일 저녁 8시: 만다이 골프장의 경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티타임이 열려요. 7시 55분부터 로그인하고 대기하는 건 필수! 1분만 늦어도 주말 티타임은 다 사라진답니다.

싱가포르의 뜨거운 햇살 아래서 즐기는 라운딩은 분명 힘들지만, 그만큼 매력적이에요. 특히 라운딩 후 시원한 타이거 맥주 한 잔은 싱가포르 생활의 큰 활력소가 되죠. 오늘 알려드린 정보로 즐거운 골프 라이프 즐기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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